지명/유래/전설

문암리(門岩里)

작성일
2017.01.24 15:23
등록자
관리자
조회수
1248

일월면에서 수비면으로 넘어가는 길목 양쪽으로 문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. 혹은 문방우 더러는 문망(門岩)이라고도 부른다. 문고개를 넘으면 영양읍과 수비와 봉화로 갈라지는 세 갈래 길이 있다. 비교적 논이 많이 있는 곳이다.

본래 영양군 북초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을 고칠 때에 문상동과 문하동(門下洞)을 합하고 문암리라고 하여 일월면에 들게 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