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골ㆍ함골(函谷)
- 작성일
- 2017.01.24 15:19
- 등록자
- 관리자
- 조회수
- 1158
옛날부터 산의 골짜기가 깊어 호랑이가 많아 이웃 마을에 내려 와 집짐승을 잡아 먹기 때문에 불안하였다. 이 호랑이를 잡기 위해 경주 배씨(慶州裵氏)가 큰 하정을 파 두고 머물면서 호랑이가 잡히기를 기다렷다. 함정을 여러 곳에 많이 파 놓아서 함골이라 불렀다고 한다(한동희(58) 제보).
옛날부터 산의 골짜기가 깊어 호랑이가 많아 이웃 마을에 내려 와 집짐승을 잡아 먹기 때문에 불안하였다. 이 호랑이를 잡기 위해 경주 배씨(慶州裵氏)가 큰 하정을 파 두고 머물면서 호랑이가 잡히기를 기다렷다. 함정을 여러 곳에 많이 파 놓아서 함골이라 불렀다고 한다(한동희(58) 제보).